Saturday, August 29, 2009

Eemos and Daphne, Washington DC August 2009









Friday, August 28, 2009

Toronto, Canada (August 2009)

























































































사촌동생 EVAN네집 수영장에서 얼마나 잘 놀았는지 모른다.사촌동생 EVAN두 너무너무 좋아한다. 좋은 오빠 누나다.에이다는 저 개구리튜브 타구서 너무 행복해했는데 아빠가 개구리눈을 잡구 끌었다구 "아빠 개구리 눈 잡지말아요. 눈 아프쟎아요" 그러더란다.이안이는 수영이 좀 늘어서 저 STICK위에서 팔두 꽤제대로 움직이구 킥두 제대로 하면서 얼굴두 담가가면서 왔다갔다 왕복을 열심히두 했다.자신감이 좀 생긴거같다.

에이다는 오빠보다 겁이 없진않은데 저런거두 혼자 다 타더라. 에이다는 포니는 한 10번쯤 탄거같다. 이안이는 한번 타구 안탄다는데 에이다는 포니를 젤좋아했다.포니 이름은 ODIE & KIT KAT...에이다가 이름을 얼마나 정겹게 부르던지.이안이는 운전하는거만 엄청 좋아하면서 여러번 탔는데 자기가 운전한다구 확신하구 길이 꺽일때마다 얼마나 조심히 준비하구 운전을 잘하시던지.. 더 웃긴건 아무것두 모르는 에이다가 오빠 여기로 가야한다 저기로 가야한다 주제에 잔소리를 하고 있다.운전에 있어서는 오빠가 정말 한수위인데 감히 훈수를 놓을 생각을 하다니..
이안이랑 에이다는 배타구 신기해하구 배에서 바라보는 CN TOWER두 봤다. TORONTO ISLAND는 이렇게 BEACH랑 붙어있어서 AMUSEMENT PARK에서 땀빼구 놀구나서 여기서 놀면 된다. 우리아이들은 바다랑 물을 참 좋아한다.


SCIENCE CENTER에서는 에이다는 비눗방울 만드거에 폭빠지구 이안이는 저 공 계속 구르게 하는 파이프에 폭 빠져서 둘다 끌구 나오느라 애먹었다.울애들은 이런데 가면 자기가 좋아하는 거 하나에만 집중하는경향이 있어 딴거좀 보게 할라면 정말 애먹는다. 하루종일 있어두 몇개 못보구나온다. 자주 가줘야지.

둘다 나이아가라 폭포를 보고는 또 완전 폭빠져서 얼마나 오래 쳐다봤는지 모른다.나두 나이아가라 폭포 너무 좋아하는데 종종 가야겠다. 정말 너무 좋은 추억이다. 사진 보면서 자꾸자꾸 다시 보자구 한다.